오리니아파마슈티컬스(AUPH, Aurinia Pharmaceuticals Inc. )는 Aritinercept (AUR200) 1상 연구에서 긍정적 결과를 발표했다.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30일, 오리니아파마슈티컬스(증권코드: AUPH)는 Aritinercept (AUR200)의 1상 단일 상승 용량(SAD)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다.이 연구는 B 세포 활성화 인자(BAFF)와 증식 유도 리간드(APRIL)의 이중 억제제인 Aritinercept의 5 mg, 25 mg, 75 mg, 150 mg, 225 mg 및 300 mg 용량과 위약을 61명의 건강한 피험자에게 피하 주사로 투여하여 진행됐다.Aritinercept는 모든 용량 수준에서 잘 견뎌졌으며, 치료와 관련된 3등급 이상의 부작용이나 심각한 부작용(SAE)은 없었다.치료와 관련된 부작용으로는 주사 부위 반응(24% Aritinercept, 13% 위약), 두통(11% Aritinercept, 7% 위약), 상기도 감염(7% Aritinercept, 0% 위약), 요통(4% Aritinercept, 0% 위약) 등이 있었다.모든 주사 부위 반응은 1등급이었다.Aritinercept의 단일 용량은 면역글로불린(항체)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감소를 초래했으며, 특히 면역글로불린 A(IgA), 면역글로불린 M(IgM), 면역글로불린 G(IgG)의 평균 감소율은 각각 48%, 55%, 20%에 달했다.오리니아파마슈티컬스의 최고 의학 책임자인 그렉 키넌 박사는 "BAFF와 APRIL의 이중 억제를 통해 B 세포, 특히 형질 세포를 조절하는 것은 이러한 세포가 질병을 유발하는 자가항체를 생성하는 다양한 자가면역 질환 치료에 큰 가능성을 지닌다"고 말했다.그는 "오늘 발표된 긍정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는 올해 하반기에 Aritinercept의 임상 연구를 최소 두 가지 자가면역 질환에서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오리니아파마슈티컬스는 오늘 6월 30일 오전 8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