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138930] 30일 발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4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73억 원)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다만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치임과 충당금 442억 원을 적립한 이후의 결과치란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실적 부문별 상세 수치를 보면 전년 동기 대비 부산은행 당기순이익은 201억 원(13.7%) 감소, 경남은행은 162억 원(19.1%) 증가했다. 따라서 은행 부문 합계 당기순이익은 2,2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억 원 줄었다.비은행부문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억 원 감소한 547억 원이다. 그룹 내 이자이익은 91억 원, 비이자이익은 92억 원 늘어 고른
BNK금융그룹은 지난 20일 2024년 ‘BNK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BNK사회공헌의 날’ 행사는 기존 계열사 중심으로 실시해왔던 활동들을 지주 중심으로 재정립, 올해 첫 그룹 단위 활동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아동들을 위해 BNK금융그룹의 주 소재지인 부산, 창원, 울산, 서울 등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실시됐다. 창립 이후 그룹 봉사활동 규모로는 최대인 2,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부산지역에서는 경영진을 포함한 1,200여 명의 그룹 임직원이 부산 벡스코에 모여 지역 취약계층 및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생필품 꾸러미 물품포장, 어린이 학용품세트 만들기, 헌혈봉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