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엘코퍼레이션(PPL, PPL Corp )은 켄터키의 에너지 수요 충족을 위한 신규 발전 계획이 승인됐다.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28일, 켄터키 공공 서비스 위원회(KPSC)는 루이빌 가스 및 전기 회사(LG&E)와 켄터키 유틸리티 회사(KU)가 제출한 공공 편의 및 필요 인증서(CPCN)와 여러 신규 발전 시설 및 건설 관련 사항에 대한 승인을 내렸다.KPSC의 명령은 LG&E와 KU가 2025년 7월에 여러 이해관계자와 체결한 합의의 대부분을 승인하였으며, 일부 수정이 포함되었다.KPSC의 명령은 LG&E와 KU가 요청한 CPCN과 제안된 E.W. 브라운 12호기, 645MW 자연가스 복합 사이클(NGCC) 발전소, 밀 크릭 6호기, 645MW NGCC 발전소, 겐트 2호기의 선택적 촉매 환원(SCR) 환경 시설을 건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였다.이 명령은 겐트 2호기의 SCR 관련 비용을 LG&E와 KU의 기존 환경 비용 회수 요금 메커니즘에 포함할 수 있도록 승인하였다.또한, 밀 크릭 6호기 건설 중 정보를 수집하고 고려할 수 있는 별도의 모니터링 사례를 설정하였다.KPSC는 밀 크릭 6호기와 2027년 원래 퇴역일 이후 밀 크릭 2호기 운영과 관련된 특정 비용에 대한 새로운 요금 조정 회수 메커니즘을 승인하지 않았다.그러나 이러한 거부는 재제출에 대한 편견 없이 이루어졌으며, KPSC는 LG&E와 KU가 이러한 사항에 대한 추가 증거를 별도의 절차에서 제공할 것을 권장하였다.LG&E와 KU는 이러한 비용 회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계를 평가하고 있다.KPSC는 밀 크릭 2호기의 퇴역일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판결을 내리지 않았다.이전에 발표된 합의의 조건부 철회에 따라, 명령에는 케인 런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에 대한 CPCN이 포함되지 않았다.LG&E와 KU는 향후 규제 절차에서 케인 런 BESS 프로젝트 또는 유사한 대체 프로젝트에 대한 승인을 요청할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KPSC의 명령은 LG&E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