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스타시스템(LSTR, LANDSTAR SYSTEM INC )은 멕시코 자회사를 매각 추진했고 손상차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11일, 랜드스타시스템은 연례 전략 검토의 일환으로 멕시코 자회사인 랜드스타 메트로, S.A.P.I. de C.V.의 매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재무 자문사와 계약을 체결했다.이 과정에서 랜드스타 메트로의 전부 또는 일부 매각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2025 회계연도에 이루어질 예정이다.랜드스타 메트로는 2017년에 Fletes Avella, S.A. de C.V.의 자산 경량 운송 물류 사업을 인수하면서 설립되었으며, 멕시코 내에서 화물 및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랜드스타시스템의 초기 투자액은 약 850만 달러였으며, 2025년 6월 28일 기준으로 랜드스타 메트로에 대한 장부 가치는 약 2,600만 달러로, 초기 투자와 추가 투자, 운영 결과를 반영하고 있다.그러나 멕시코에서의 사업 리스크와 불확실성으로 인해 랜드스타 메트로는 회사의 전략적 및 운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랜드스타 메트로의 매각이 랜드스타시스템의 미국-멕시코 국경 간 서비스 제공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랜드스타 메트로의 매각을 위한 마케팅 결정과 관련하여, 회사는 2025년 3분기 동안 약 1,300만 달러에서 1,700만 달러, 즉 주당 0.28달러에서 0.37달러의 비현금 손상차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또한, 랜드스타시스템은 2025년 3분기 동안 블루 TMS의 종료와 관련하여 900만 달러의 비현금 손상차손을 기록할 계획이다.2022년 4월 1일, 랜드스타시스템은 Cavnue, LLC에 소수 지분 투자를 했으며, 이 투자액은 약 500만 달러로 2025년 6월 28일 기준 장부가치로 반영되고 있다.Cavnue가 성과 목표를 제때 달성하지 못하거나 자본을 지속적으로 조달하지 못할 경우, 이 투자 가치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