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슈티컬스(MGRX, MANGOCEUTICALS, INC. )는 독점 라이센스를 통해 336억 달러 규모의 당뇨병 시장으로 확장했다.2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망고슈티컬스가 2025년 3월 25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Diabetinol®의 독점 라이센스 및 유통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마스터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Diabetinol®은 임상적으로 지원되는 식물 기반의 건강 보조 식품으로, 당뇨병 전단계 및 체중 감소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이 제품은 감귤 껍질에서 추출한 폴리메톡실화 플라본(PMFs)인 노빌레틴과 탄제레틴을 포함하고 있으며, 임상 연구에 따르면 이 화합물들은 신체가 당분과 지방을 처리하고 활용하는 방식에 중요한 대사 효과를 나타낸다.Diabetinol®은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고, GLUT4 매개 포도당 흡수를 촉진하며, 간에서의 포도당 생산을 억제하고, 지질 대사에 관여하는 주요 효소를 활성화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또한, 전신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인슐린 저항성과 대사 기능 장애의 주요 생물학적 원인 두 가지를 완화한다.계약에 따라, 망고슈티컬스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Diabetinol®을 독점적으로 마케팅하고 판매할 권리를 보유하게 되며, 이는 336억 6천만 달러 규모의 당뇨병 및 대사 건강 시장으로의 확장을 의미한다.망고슈티컬스의 CEO인 제이콥 코헨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비싼 약물을 사용하지 못해 체중 감량을 지켜보는 상황"이라며, "Diabetinol®은 이러한 처방 요법의 직접적인 대체물은 아니지만,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대사적 이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Diabetinol®은 GLP-1 약물을 사용할 수 없거나 견딜 수 없는 개인들에게 새로운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미국 내에서 3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약 9천760만 명의 성인이 당뇨 전단계에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약 5억 3천7백만 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2045년까지 7억 8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