큅트홈메디컬(QIPT, Quipt Home Medical Corp. )은 포레저의 반복적인 저평가 제안 수령을 확인했고, 이사회는 열악한 조건과 자기 이익을 위한 전술을 비난했다.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27일, 큅트홈메디컬(이하 회사)은 포레저 캐피탈 매니지먼트(이하 FCM)로부터 2025년 8월 25일자 비공식적이고 비구속적인 제안(이하 '8월 제안')을 수령했음을 확인했다.이 제안은 회사의 발행된 모든 보통주를 주당 3.10달러에 인수하겠다는 내용이다.8월 제안은 2025년 5월 19일에 FCM이 공개한 주당 3.10달러의 비슷한 비구속 제안에 이어 나온 것이다.또한, FCM은 2025년 1월에 주당 3.90달러에 모든 주식을 인수하겠다고 비구속 제안을 한 바 있으며, 이는 현재 제안보다 26% 높은 가격이다.FCM은 1월 제안을 제출할 당시 Schedule 13D 제출자였으나, 이유를 불문하고 미국 증권법을 준수하지 않고 1월 제안을 수정된 Schedule 13D에 공개하지 않았다.회사의 이사회는 제안된 거래 조건을 검토한 후 1월 제안을 거부했으며, 이는 당시 시장 가격에 비해 소폭의 프리미엄만을 제공했기 때문이다.따라서 회사와 주주들의 최선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 가격으로 회사를 매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FCM이 8월 제안을 이사회나 주주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불분명하다.1월 제안을 수령한 이후, 회사는 (i) Ballad Health가 완전 소유한 내구성 의료 장비 제공업체를 인수하여 660만 달러의 수익을 추가했으며, (ii) Hart Medical Equipment의 60% 지분을 인수하는 합작 투자에 참여하여 6천만 달러의 수익과 700만 달러의 조정 EBITDA를 추가했으며, (iii) 수익을 안정화했다.FCM이 제안 가격을 낮춘 사실과 1월 제안을 미국 증권 신고서에 공개하지 않은 사실은 FCM의 신뢰성에 대한 우려를 더욱 증대시킨다.FCM은 여러 차례 회사의 지정 재무 자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