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분양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지난해 말 완판 기록을 세웠던 전북 전주에서 또 다시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된다.포스코이앤씨와 HL디앤아이한라가 분양하는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고 포스코이앤씨는 19일 밝혔다.이와 관련해 ‘서신 더샵 비발디’ 분양 관계자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원도심 내 핵심 입지, 평면설계 및 조경·커뮤니티 등 우수한 상품성, 합리적 분양가 등이 흥행의 요인으로 보인다”며 “특히 에코시티 더샵 1~3차와 더샵 인후 센트럴 등 더샵 브랜드로 공급된 여러 단지를 통해 전주에서 입증된 더샵 브랜드 프리미엄의 가치가 명실상부 재확인됐다”고 말했다.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