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사이트(OCX, Oncocyte Corp )는 2,910만 달러 규모의 주식 공모를 실시했다.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온코사이트가 2025년 2월 10일에 기존 투자자들과의 증권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등록된 직접 공모와 동시 진행되는 사모 공모를 통해 2,91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자금 조달은 FDA의 체외 진단(IVD) 승인 및 상업적 출시를 위한 이식 검사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온코사이트의 주요 주주들, 특히 전략적 파트너인 바이오래드가 이번 자금 조달을 주도했다.이번 자금 조달은 주당 2.05달러에 총 2,910만 달러의 현금 유입을 예상하고 있으며, 회사의 경영진 두 명도 사모 공모에 참여했다.바이오래드는 자본 투자 외에도 임상 시험 및 상업화 지원을 약속하며, 온코사이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깊이를 강조했다.온코사이트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금과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통해 FDA의 IVD 이식 검사 프로그램 개발을 완전히 지원할 예정이다.온코사이트의 독점 이식 검사의 FDA 승인은 자립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온코사이트는 환자 결과 개선을 위한 사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이식 진단에 집중하고 있다.회사의 독점 기술은 이식 센터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으며, 간단한 작업 흐름을 통해 신속한 결과를 제공하여 의사들이 더 빠르고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예를 들어, 온코사이트의 기술은 신장 이식 거부 반응의 징후를 표준 프로토콜보다 11개월 이상 빨리 감지할 수 있다.임상 데이터가 발표되었다.온코사이트의 사장 겸 CEO인 조시 리그스는 "이식 의사들이 환자 치료를 관리하는 데 더 쉽게 만들 것"이라며, "FDA IVD 승인 프로그램을 완료하기 위한 필요한 자금을 확보함으로써 이를 현실로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말했다.온코사이트는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순자금을 운영 자본 및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할 예정이다.이번 공모는 주당 2.05달러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