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그룹 대표 캐릭터인 ‘스타프렌즈’를 활용한 동계스포츠 일러스트로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2024 동계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한다고 5일 밝혔다.‘스타프렌즈’는 각자의 별에서 꿈을 찾아 지구로 온 키키(달토끼), 아거(미운오리), 비비(곰돌이), 라무(라마), 콜리(브로콜리)로 구성된 KB금융의 대표 캐릭터로, 금융을 넘어 문화, 예술, 그리고 ESG 영역까지 아우르며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아이돌로 성장하고 있다.KB금융은 발랄한 표정으로 피겨 연기를 펼치는 키키와 열정적으로 쇼트트랙 경기장을 누비는 라무와 아거 등 ‘스타프렌즈’의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
KB금융그룹은 8개 계열사의 ‘생성형 AI’ 관련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으며, KB금융이 AI를 활용한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주요 서비스는 △금융상담 Agent(은행) △AI 통합금융플랫폼 캐비(증권) △모두의 카드생활 메이트(카드) 등이며,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KB캐피탈, KB저축은행, KB자산운용 등 총 8개 계열사는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을 활용하여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KB금융은 주요 계열사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생성형 AI 활용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KB금융그룹은 10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시,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해 총 사업비 10억원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출산·양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상윤 한경협 지속가능성장본부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의 출산을 장려하고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데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전국의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고자 주요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KB금융은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 6개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맞춤형 저출생 정책을 위한 사
KB금융그룹의 콘텐츠 플랫폼 ‘KB의 생각, KB Think(이하 KB의 생각)’ 누적 조회수가 300만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KB의 생각’은 생활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KB금융그룹의 콘텐츠를 한 곳에 모은 금융 콘텐츠 플랫폼이다. 경제, 부동산, 증권, 보험 등 전 금융 분야에서 전문가 250여 명이 필진으로 참여, 매일 30여 개의 새로운 콘텐츠를 발행한다. 올해 2월 오픈 이후, 누적 발행한 콘텐츠만 3만여 개이며 월간 조회수는 상반기 평균 8만회에서 성장을 거듭하여 11월 기준 100만회를 기록했다.‘KB의 생각’은 △다양한 분야와 고객층을 위한 금융 정보 △KB 금융 전문가와 함께하는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 △금융사
KB금융그룹은 지난 12일 KB국민은행 신관 다목적홀에서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룹 데이터 자산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데이터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데이터 이노베이션 포럼’은 새로운 가치 창출의 원천이 된 데이터의 분석·활용 사례를 전 계열사 임직원간 상호 공유하고, AI·데이터 과학의 이해와 해석에 대한 최신 정보·지식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금융그룹 최초의 마이데이터 통합 분석 플랫폼인 ‘KB고객데이터플랫폼’를 통해 그룹 데이터 활용 방안을 학습하고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그룹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결선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그리고 AI·데
KB금융그룹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개최되는 ‘2024 국제수영연맹(AQUA) 경영 월드컵 2차대회’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경영 월드컵은 매년 하반기 대륙별 순회로 개최되며, 올해 대회는 중국, 한국, 싱가포르에서 총 3차례 열린다. 특히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이후 5년 만에 국제수영연맹 주최로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이자, 2005년 이후 19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경영월드컵인 이번 대회에 국내 수영 팬들이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이번 대회에는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우민 선수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3회 연속 메달을 수상한 황선우 선수, 국내 배영 유망주인 이은지 선수 등 대
KB금융그룹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영업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관련 상품·서비스 개발과 정책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KB경영연구소장 직속 조직인 ‘소상공인 연구센터’를 신설했다고 16일 밝혔다.‘소상공인 연구센터’는 소상공인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정비하고, 소상공인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를 분석하여 대안 상품·정책을 제시하는 연구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KB금융그룹은 지난 8월 국가적 중대사인 저출생·자영업 문제 해결에 효과적으로 기여하고자 ‘돌봄’ 및 ‘상생’ 지원 중심으로 사회공헌 전략을
KB금융그룹은 지난 26일 ‘KB금융과 미래를 함께 혁신할 협업 파트너’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15개의 스타트업을 2024년 하반기 ‘KB스타터스’로 최종 선정하고, ‘KB스타터스 Welcome Day’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KB금융은 이번 선발 과정에서 △초기 창업 기업(설립 3년 이내)과 △생성형AI·데이터 등 각 분야의 유망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오픈공모 방식의 정시모집과 수시모집을 병행했다. 시장에서의 성장성과 KB금융과의 협업 가능성을 균형 있게 반영하고자 내·외부 투자 전문 심사역과 KB금융 계열사의 전문인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총 15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했다.2024년 하반기 ‘KB스타터스’에 선발
KB금융그룹은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 2024(한국국제아트페어)’의 리드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KB금융그룹이 키아프 서울의 리드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올해로 23회째를 맞는 키아프 서울은 한국 미술의 세계화와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에 앞장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다.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4개 대륙 21개국 206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국내외 현대미술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KB금융그룹은 작년부터 키아프 서울의 파트너로 참가한 데 이어 올해는 최고 권위 레벨인 리드 파트너로 참가한다.KB금융그룹은 사회와 끊임없이 상생하고 국민
KB금융그룹은 지난 16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국내 스타트업 12개사를 ‘KB스타터스 싱가포르’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KB스타터스 싱가포르’는 지난 2022년부터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KB금융이 운영하고 있는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KB금융은 더 많은 국내 스타트업에게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선정 규모를 확대해 왔다. 첫 해인 2022년에는 4개, 지난해에는 10개의 스타트업이 ‘KB스타터스 싱가포르’ 기업으로 선정됐고, 올해에는 ‘AI’, ‘에듀테크’, ‘헬스케어’, ‘디지털자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KB금융그룹은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오늘도 힘’ 영상 조회수가 5월 첫 등재를 시작으로 200만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KB국민 함께 프로젝트’는 KB금융그룹이 국민과 함께 살고, 함께 크고, 함께 꿈꾸는 금융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추진하고 있는 상생 프로그램이다.‘오늘도 힘’ 콘텐츠는 번아웃, 불안장애, 분노조절장애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됐으며 유튜브 ‘뇌부자들’ 채널에서 활동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참여했다.우리나라 우울증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1위(36.8%)를 기록했다. 2022년에는 우울증 경험이 있는 사람이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KB금융그룹은 일찍 찾아온 찜통더위로 지친 국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도움을 주고자 주요 계열사의 전국 846개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특히 올해는 KB국민은행뿐만 아니라 주요 계열사들도 ‘무더위 쉼터’ 운영에 동참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부터 전국 773개 영업점에서 운영을 시작했으며, 17일부터는 KB증권(63곳), KB손해보험(7곳), KB저축은행(3곳)의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KB금융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무더위 쉼터’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평일 영업시간(오전 9시 ~ 오후 4시)에 운영되며 전국 82곳에서 운영 중인 KB국민은행
KB금융그룹은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개 계열사(KB국민은행·KB증권·KB손해보험·KB국민카드·KB캐피탈)의 12개국 직원 84명을 국내로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초청행사’는 각 계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현지 직원들을 국내로 초청해 KB인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키우고 KB의 핵심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올해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등에서 직원들을 초청해 △그룹 글로벌 네트워크 워크숍 △계열사 주최 간담회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각 계열사의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 같은 주요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