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쎄라퓨틱스(MRKR, Marker Therapeutics, Inc. )는 림프감소가 림프종 환자에서 다항원 인식 T 세포의 확장 및 지속성을 개선한다고 보고했다.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20일, 마커쎄라퓨틱스(나스닥: MRKR)는 자사의 주요 제품인 MT-601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MT-601에 대한 1상 연구 데이터는 림프감소가 림프종 환자에서 다항원 인식 T 세포의 확장 및 지속성을 개선한다는 것을 시사한다.림프감소를 통한 전처리는 MAR-T 세포의 반응을 강화하고 항종양 활성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나타낸다.연구 시작 이후 가장 높은 등록 수치는 긍정적인 시험 궤적을 신호하며, 올해 말에 1상 APOLLO 연구의 임상 데이터 결과가 예상된다.마커쎄라퓨틱스는 혈액암 및 고형 종양 적응증을 위한 차세대 T 세포 기반 면역요법 개발에 집중하는 임상 단계의 면역종양학 회사이다.MT-601은 림프종 환자에서 재발한 후 또는 anti-CD19 CAR-T 세포 요법이 불가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MAR-T 세포 제품이다.2024년 9월 10일 기준으로 5개 임상 사이트에서 9명의 환자에 대한 임상 데이터가 포함된 업데이트가 제공되었으며, MT-601의 주입은 모든 연구 참가자에게 잘 견뎌졌고, 면역효과세포 관련 신경독성 증후군(ICANS)을 포함한 용량 제한 독성(DLTs)은 없었다.9명의 환자 중 7명(78%)에서 객관적인 반응이 나타났고, 4명은 주입 4주 후에 완전 반응(CR; 44.4%)을 보였다.마커쎄라퓨틱스는 림프감소가 MT-601의 확장 및 지속성을 지원한다는 초기 증거를 제공하며, T 세포 수용체(TCR) 시퀀싱을 통해 림프감소를 받은 환자에서 MT-601 MAR-T 세포 클론이 더 높은 수준으로 확장되고 지속되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이러한 결과는 마커 웹사이트의 투자자 관계 섹션에 게시되었다.마커쎄라퓨틱스는 MT-601의 향상된 인 비보 확장 및 지속성이 APOLLO 연구에서 임상 항종양 활성을
마커쎄라퓨틱스(MRKR, Marker Therapeutics, Inc. )는 2024년 연례 보고서를 작성했다.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마커쎄라퓨틱스는 2024년 12월 31일 종료된 회계연도에 대한 연례 보고서를 제출했다.이 보고서는 회사의 재무 상태, 운영 결과 및 현금 흐름을 포함한 재무 정보를 공정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모든 중요한 사실을 포함하고 있다.회사는 임상 단계의 면역항암제 개발 및 상용화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혈액암 및 고형 종양 적응증에 대한 혁신적인 T세포 기반 면역요법을 개발하고 있다.마커쎄라퓨틱스의 항원 인식(MAR)-T세포 기술은 유전자 변형 없이도 이질적인 종양을 인식하고 파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회사는 2018년 3월 베일러 의과대학(Baylor College of Medicine)으로부터 MAR-T세포 치료에 대한 기술을 라이센스 받았으며, 이 기술은 15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여러 임상 시험에서 임상적 이점을 입증했다.현재 회사는 림프종 및 췌장암 치료를 위한 자가 MAR-T세포 제품(MT-601)과 다양한 적응증을 위한 오프 더 셀프(OTS) 제품(MT-401-OTS)을 개발하고 있다.2024년 12월 19일, 회사는 1,783,805주와 5,031,250주의 주식을 발행하는 증권 매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약 1,610만 달러의 순수익을 기록했다.회사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약 1,919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동안 1,171만 달러의 연구 및 개발 비용을 지출했다.회사는 향후 2026년 1분기까지 운영 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추가 자본 조달을 계획하고 있다.회사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억 4,430만 달러의 연방 및 3,880만 달러의 주 주식 손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과세 소득을 상쇄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회사는 현재까지 발생한 손실로 인해 상당한 자본이 필요하며, 향후 자본 조달이 이루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