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GEVO, Gevo, Inc. )는 세금 크레딧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30일(이하 "스티펠 계약 발효일")에 지보의 자회사인 Gevo Intermediate HoldCo, LLC(이하 "양도자")가 스티펠 금융사(이하 "스티펠 양수인")와 세금 크레딧 양도 계약(이하 "스티펠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에 따라 양도자는 2025년 1월 3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에탄올 생산을 통해 발생한 "청정 연료 생산 크레딧"(이하 "크레딧")을 스티펠 양수인에게 공급하기로 했다.양도자는 자회사인 Net-Zero Richardton, LLC(이하 "NZ-R")를 통해 크레딧을 생산할 예정이다.스티펠 계약에 따르면 양도자는 2025년 10월 30일부터 2026년 2월 20일 사이에 특정 조건이 충족될 경우 스티펠 양수인에게 2천만 달러의 크레딧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 중 1천4백만 달러는 스티펠 계약 발효일에 양도될 예정이다.스티펠 계약은 스티펠 양수인에게 NZ-R의 에탄올 생산 또는 지보의 RNG 자회사가 생산하는 재생 가능 천연가스(RNG)와 관련된 추가 크레딧을 최대 3천5백만 달러까지 우선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이 권리는 스티펠 계약의 가격 및 조건과 유사한 조건으로 제공된다.스티펠 계약은 스티펠 계약 발효일에 발효되며, 계약의 조건에 따라 어느 당사자에 의해 종료되지 않는 한 계속 유효하다.당사자들은 특정 관례적인 기본 사건이 발생하고 일정 기간 내에 해결되지 않을 경우 스티펠 계약을 종료할 수 있다.또한 세법의 소급적 변경이 발생하여 양도된 크레딧이 제한되거나 허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도 계약을 종료할 수 있다.스티펠 계약이 종료될 경우 양도자는 스티펠 양수인이 청구할 수 없는 크레딧에 대해 이전에 지불한 모든 금액을 환불해야 하며, 이자도 포함된다.스티펠 계약에는 특정 관례적인 진술, 보증, 약속 및 비밀 유지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양도자의 면책 의무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