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온크테크놀로지스홀딩스(NTHI, NEONC TECHNOLOGIES HOLDINGS, INC. )는 퀘이저가 5천만 달러 비구속 전략 계약을 체결했다.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8일, 니온크테크놀로지스홀딩스가 퀘이저 투자와 비구속 조건의 계약서를 체결했다. 이 계약은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에 중점을 둔 새로운 UAE 기반의 투자 및 임상 플랫폼을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 보도자료는 현재 보고서의 부록 99.1로 제공된다.비구속 계약서는 니온크의 전액 소유 자회사인 NuroMENA 홀딩스의 설립을 개요하고 있으며, NuroCure라는 아부다비의 운영 자회사를 포함한다. NuroCure는 니온크의 후기 단계 약물 후보인 NEO100-01, NEO100-02, NEO100-03 소아 약물 및 NEO212의 임상 시험을 UAE 및 GCC, MENA 지역 전역에서 시작하고 관리할 책임이 있다.이 파트너십은 클리블랜드 클리닉 아부다비를 통해 UAE의 임상 시험 인프라를 활용하며, 이곳은 미국 FDA 프로토콜에 따라 시험을 진행한다. 니온크의 과학 자문 위원회에는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신경종양학 책임자인 데이비드 피어붐 박사가 포함되어 있어 UAE 임상 프로그램의 원활한 실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비구속 계약서는 5천만 달러의 자본 투자를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2025년 7월 10일까지의 최종 문서화에 따라 실행될 예정이다. 이 투자는 니온크가 실행 후 120일 이내에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비구속 계약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략적 자본 조달: 퀘이저는 주당 25달러로 최대 5천만 달러의 자본 형성 라운드를 주도하고 통제할 것이다. 자금 사용: 자금의 70%는 니온크테크놀로지스홀딩스의 보통주를 주당 25달러에 직접 인수하는 데 사용되며, 30%는 NuroCure를 통해 UAE 및 MENA 지역에서 임상 시험, 규제 제출 및 인프라 개발에 할당된다.거래 마감은 니온크가 실행 후 120일 이내에 다음의 요구 사항을 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6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 다프라 주에 위치한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이번 해외 현장 방문은 이 회장이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사업장을 찾는 것으로,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오지의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함이다.이 회장이 중동 지역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2019년 추석 명절에 사우디 리야드 지하철 공사 현장을 찾은 이후 3년 3개월만이다.바라카 원전은 삼성물산이 포함된 ‘팀 코리아’ 컨소시엄이 진행하고 있는 한국 최초의 해외 원전 건설 프로젝트다.바라카 원전을 찾은 이재용 회장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원전 3·4호기 건설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