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스파마슈티컬스(XERS, Xeris Biopharma Holdings, Inc. )는 XP-8121 특허 신청에 대한 허가 통지를 발표했다.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1일, 제리스파마슈티컬스가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XP-8121 특허 신청에 대한 허가 통지를 받았다.이 통지는 제리스파마슈티컬스의 자회사인 제리스 제약이 개발 중인 혁신적인 제품 후보 중 하나인 XP-8121에 대한 것으로, USPTO가 해당 신청이 특허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했음을 나타낸다.이 신청은 XP-8121 제형에 특정된 허가된 청구항을 포함하고 있으며, 표준 행정 절차를 거쳐 미국 특허로 발급될 것으로 예상된다.제리스는 또한 레보티록신(LT4) 기술 분야에서 미국 및 국제 지식재산권 보호를 추가로 추구하고 있다.제니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존 섀넌은 "XP-8121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대한 충족되지 않은 의료적 필요를 해결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특허는 이 중요한 파이프라인 프로그램에 대한 지식재산 보호를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나타낸다"고 말했다.이어 "우리의 XeriSol® 플랫폼이 어려운 제형의 약물을 피하 주사제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더욱 입증한다"고 덧붙였다.XP-8121은 레보티록신 나트륨의 조사가 필요 없는 주사제로, 제리스의 독자적인 XeriSol® 기술을 사용하여 주 1회 피하 주사로 설계된 조사 가능한 액체 제형이다.이 제형은 경구 레보티록신의 잘 알려진 한계를 피할 수 있어, 변동 흡수, 약물 및 음식 상호작용, 불규칙한 치료 효과 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제리스는 현재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세 가지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제품은 각각 내인성 쿠싱 증후군 치료를 위한 Recorlev®, 심각한 저혈당 치료를 위한 준비된 액체 글루카곤 Gvoke®, 그리고 주기적 마비 치료를 위한 Keveyis이다.제리스는 XP-8121을 포함한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Xe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