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크린바이오사이언스(NBIX, NEUROCRINE BIOSCIENCES INC )는 타케다와의 전략적 협력 수정 발표했다.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27일, 뉴로크린바이오사이언스가 타케다와의 osavampator(NBI-1065845/TAK-653) 개발 및 상용화에 관한 계약을 수정했다.수정된 계약에 따라 뉴로크린은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osavampator에 대한 모든 적응증에 대한 독점 권리를 확보하게 되며, 이는 주요 우울 장애(MDD) 치료를 위한 잠재적인 최초의 AMPA 양성 알로스테릭 조절제다.타케다는 일본에서 osavampator에 대한 독점 권리를 재획득하게 된다.수정된 계약의 조건에 따라 각 회사는 해당 지역의 개발 비용에 대한 책임을 지며, 두 회사 모두 로열티 지급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뉴로크린의 CEO인 카일 가노는 "이 간소화된 협력 구조는 뉴로크린이 이 중요한 약물을 가능한 한 빨리 환자에게 제공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타케다의 신경과학 치료 분야 책임자인 사라 셰이크는 "뉴로크린은 심각한 정신 장애 치료제를 개발하는 오랜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 osavampator 개발에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언급했다.2020년, 뉴로크린바이오사이언스와 타케다는 우울증 및 정신분열증 치료를 위한 화합물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으며, osavampator와 NBI-1070770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를 포함하고 있다.osavampator는 MDD 환자를 위한 잠재적인 최초의 AMPA 양성 알로스테릭 조절제로 개발되고 있으며, 2024년 4월에는 MDD 성인 대상의 Phase 2 SAVITRI™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다.뉴로크린은 올해 상반기 내에 Phase 3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다.주요 우울 장애는 지속적인 우울 기분, 흥미 상실, 집중력 저하, 에너지 감소 등의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심각한 장애다.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MDD는 장애의 주요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