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산자나무열매, 시벅썬베리라고 불리는 비타민나무열매는 티벳과 내몽고 지역이 주산지로, 빙하시대가 끝난 뒤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정착한 최초의 식물 중 하나이다. 역사상 가장 넓은 대륙을 통치했던 징기스칸의 3대 보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몽고인들의 체력유지를 위해 먹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시벅썬베리, 비타민나무열매에 비타민C와 E, 폴리페놀, 칼슘, 플라보노이드 등의 영양성분과 함께 식물성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L. gasseri)가 다량 함유된 것이 확인됐다고 알려지며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100% 티베트산 '20배 고농축 비타민나무열매가루'를 선보이며, 3개 구매 시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유네스코에서 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을 정도로 깨끗한 자연을 가지고 있는 티베트 고원에서 자란 비타민나무열매만을 사용하였으며, 다른 첨가물 없이 순수 비타민나무열매로만 구성되어 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20:1의 추출비율로 추출한 20배 고농축 비타민나무열매가루로 고객분들에게 안전한 비타민나무열매가루를 제공하기 위해 깨끗한 추출과정을 거쳐 만들었다. 건강을 위해 안심하고 섭취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비타민나무열매가루 섭취방법은 1일 1~2회, 회당 2~3g을 시원한 물 또는 우유나 요거트에 섞어 음용하거나 샐러드, 요거트, 씨리얼 등에 곁들여 먹으면 좋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