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색조 부문 수상기업 중 한국 브랜드는 비디비치가 유일하며, 이번에 수상한 비디비치의 스킨 일루미네이션은 한국과 중국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제품이다.
중국 바자는 웨이보에 1,800만 명 이상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매체로 매년 중국 내 인지도, 제품력 등을 평가해 부문별로 최고의 뷰티 제품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중국 바자 뷰티 어워드에는 올해도 전 세계 유명 뷰티 브랜드들이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비디비치의 스킨 일루미네이션은 얼굴을 밝게 만들어 주는 톤업 효과는 물론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까지 아시아 여성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기능을 담아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18년 한 해에만 110만개가 판매됐고 지난해에는 총 150만 개가 팔렸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주도하고 있는 중국 색조화장품 시장에서 비디비치가 품질과 인기를 인정받았다는 면에서 의미가 깊다”면서 “앞으로 중국 MZ세대를 겨냥해 중국 내 온라인 채널과 왕훙 등을 통한 마케팅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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