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게르마늄이 인체에 유익하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게르마늄이 체내에 들어가면 유해 물질과 함께 20 ~ 30시간 내에 몸 밖으로 배출되어 인체를 정화시키고, 게르마늄이 식물 재배에 흡수되고 그 식물을 인간이 섭취할 경우에도 효능이 발현된다. 마늘, 인삼, 버섯 등은 게르마늄 함량이 높아 인체의 밸런스를 조절하는 기능이 뛰어난 식품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게르마늄의 장점을 모두 가지면서 미네랄과 황토의 장점까지 갖춘 것이 겔라이트. 겔라이트는 천연 미네랄 광물로, 다량의 게르마늄 외에 다양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여 황토액기스로 불리운다. 양질의 원적외선 방출, 식물의 성장 촉진, 습도조절 등 특별한 기능 외에 게르마늄 효과, 미네랄과 인체활성 에너지(氣) 방출, 수맥차단, 유해전자파차단 등의 기능이 있는 것이 시험 검사를 통해 검증됐다.

그러나 기능성 소재의 경우 과학적인 임상 데이터 없이 화려한 미사여구와 과장 광고 등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 도성기업의 겔라이트는 국내 최대 게르마늄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천연기능성광물 소재 중 유일하게 국가 지정 대학연구소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항노화, 항염증, 면역력 증가 등 R&D 데이터/특허 외 108종의 특허와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다.



도성기업은 산업자원부 인증의 자가 광업생산시설과 가공 설비를 갖춘 20년 전통을 이어온 국내 유일 게르마늄 광산기업으로, 80광구 중에서 가장 엄선한 광구 몇 곳에서만 겔라이트를 생산하며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도성기업 관계자는 “저희가 생산하는 겔라이트는 99% 고순도 광물 게르마늄이며, 세계 최대 광물 수출국인 중국에서 오히려 수입해갈 정도로 매우 희귀한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된 특별한 소재”라며 “국내 유일 과학적으로 검증된 R&D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니 안심하시고 사용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도성기업은 농업, 축산업, 세라믹, 수산, 섬유, 의료기, 건축 등 다양한 업종에 겔라이트를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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