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맞춤형 서비스와 ‘폴 바셋’ 협업 영향으로 조∙중식 및 카페 동시 수주

푸디스트는 이달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디에이치자이개포’ 커뮤니티 식음 시설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조식 및 중식 식당과 카페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디에이치자이개포’ 사업장은 푸디스트가 올해 세 번째로 유치한 프리미엄 아파트 사업장이다. 푸디스트는 지난 1월부터 ‘김해센텀두산위브더제니스’에서 식음 서비스와 함께 ‘고메이 플레이스X폴 바셋’을 운영 중이며, 3월부터 ‘광교더샵레이크파크’에서 식음 서비스를 하고 있다.
식당에서는 프리미엄 식단으로 한식 및 브런치, 일품식 등이 제공되고,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뷔페식이 제공된다. 식당에서 취식하기 어려운 입주민을 위해 샐러드 박스, 런치 박스 등 테이크아웃 식단도 마련한다.
푸디스트 FS사업본부 승보경 상무는 “아파트 커뮤니티 식음 서비스를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차별화된 서비스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푸디스트의 맞춤형 푸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사업장 수주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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