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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스트 ‘디에이치자이개포’ 프리미엄 식음 서비스 선봬

입력 2022-08-31 13:27

아파트 맞춤형 서비스와 ‘폴 바셋’ 협업 영향으로 조∙중식 및 카페 동시 수주

사진제공=푸디스트
사진제공=푸디스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푸드기업 푸디스트(대표이사 유주열)가 프리미엄 아파트 ‘디에이치자이개포’의 식음 서비스 사업장 운영을 시작하며 프리미엄 아파트 전용 식음 서비스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푸디스트는 이달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디에이치자이개포’ 커뮤니티 식음 시설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조식 및 중식 식당과 카페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디에이치자이개포’ 사업장은 푸디스트가 올해 세 번째로 유치한 프리미엄 아파트 사업장이다. 푸디스트는 지난 1월부터 ‘김해센텀두산위브더제니스’에서 식음 서비스와 함께 ‘고메이 플레이스X폴 바셋’을 운영 중이며, 3월부터 ‘광교더샵레이크파크’에서 식음 서비스를 하고 있다.

식당에서는 프리미엄 식단으로 한식 및 브런치, 일품식 등이 제공되고,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뷔페식이 제공된다. 식당에서 취식하기 어려운 입주민을 위해 샐러드 박스, 런치 박스 등 테이크아웃 식단도 마련한다.

푸디스트 FS사업본부 승보경 상무는 “아파트 커뮤니티 식음 서비스를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차별화된 서비스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푸디스트의 맞춤형 푸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사업장 수주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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