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12~17도, 낮 최고기온 21~24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한때 비 내리고…일교차 10도 내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030654470526846a9e4dd7f121162136145.jpg&nmt=30)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오전부터 저녁 사이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및 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됐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전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며 해안에 인접한 도로나 교량, 내륙의 강이나 호수 및 골짜기 주변에서는 안개가 더욱더 짙어질 전망이다.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8m 내외로, 그 밖의 지역에서는 초속 15m 내외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충남 앞바다 역시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5~12m로 강하게 불며 예상된 물결 높이는 1~2m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계룡 12도, 논산·부여 13도, 청양·천안·대전·서천 14도, 공주·세종·서산 15도, 아산·예산·홍성 16도, 당진·태안·보령 1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 21도, 서산·당진 22도, 아산·예산·홍성·금산·계룡·부여·청양·서천·공주·세종·천안·보령 23도, 논산·대전 24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