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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탄소감축 캠페인 기부금 서울 사랑의열매 전달

입력 2023-11-10 09:51

롯데건설 임직원, 다양한 탄소감축 활동으로 나눔까지 실천
사랑의열매 직장인 나눔 “착한일터”사업을 통해 2024 강서구 그린팜 조성 지원

롯데건설 구경영 ESG미래전략팀장(왼쪽)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롯데건설 구경영 ESG미래전략팀장(왼쪽)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롯데건설(대표 박현철) 임직원이 탄소감축 씨앗 심기 캠페인으로 적립한 기부금 30,000,000원을 지난 9일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롯데건설이 도입한 「행가래(幸加來, 행복을 더하는 내일)」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임직원이 직접 적립한 사회공헌활동 포인트(Social Value Point)로 일부금액은 롯데건설이 매칭하여 마련한 것이다.

롯데건설 임직원은 일회용품 대신 머그컵과 텀블러 사용하기, 건강걷기와 자전거 타기, 음식을 먹을 때는 잔반 남기지 않기 등의 환경보호 활동과 헌혈 및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포인트를 적립했다. 이에 약 4개월간 실천 한 활동 수는 47,430건이며 탄소배출 저감량은 33,124kg 그리고 적립한 기부금은 총 30,000,000원이 되었다.

롯데건설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 포인트는 사랑의열매의 직장인 나눔캠페인「착한일터」사업에 기부되며, 추후 2024년 취약계층을 위한 강서구 그린팜 조성에 사용 할 예정이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이번 기부금은 롯데건설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 참여로 마련된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면서 “롯데건설처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과 임직원의 나눔이 취약계층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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