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혁신 및 한식 산업 발전 기여 인정받아

캐치테이블은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약 및 웨이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푸드테크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견인했다. 또한 실시간 예약, 웨이팅, 포스, 식자재 관리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외식업계 전반의 인건비 상승 및 인력 부족 문제 해결, 나아가 매출 신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 부분을 높이 인정받았다.
한편 K-컬처 트렌드가 주목받으며 방한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언어로 인한 의사소통 문제 등으로 식당 예약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캐치테이블 글로벌 버전을 선보여 외국인의 국내 레스토랑 이용률 증대에 이바지하며 K-푸드 산업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캐치테이블 용태순 대표는 “캐치테이블이 한식 산업 및 푸드테크 플랫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보다 효율적인 식당 관리 및 외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K-푸드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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