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기운 몰아내고 추운 겨울 이겨내기 위해 마시는 약주
![배상면주가 포천LB에서 선보인 겨울 세시주 ‘도소주’ [사진=홈술닷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2050923500821146a9e4dd7f492541784.jpg&nmt=30)
‘도소주’는 잡을 도(屠), 사악한 기운 소(蘇), 술 주(酒), 즉 나쁜 기운을 쫓아내고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마시는 약주다. 예로부터 나이가 어린 순서부터 마시는 풍습이 있으며, 건강한 한 해를 희망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담금주로 만드는 일반적인 인삼주와는 다르게, 도소주는 100% 경기도 포천쌀과 인삼으로 빚어 진한 달콤함과 깊은 인삼의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홈술닷컴에서 오는 12일까지 사전 예약 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은 홈술닷컴 및 전국 느린마을양조장에서 2,024병 한정 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홈술닷컴 관계자는 “2024년 새로운 출발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겨울 세시주를 출시하게 됐다”며 “옛 어른들의 지혜와 풍습이 담긴 도소주로 기운이 넘치는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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