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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클리닉, 순한맛 ‘립타투팩’ 신규 컬러 2종 출시

입력 2024-03-06 10:02

타투 한 듯 선명하게! 한 번의 터치로 72시간 지속

맥스클리닉 ‘루즈스타 플럼핑 립타투팩’
맥스클리닉 ‘루즈스타 플럼핑 립타투팩’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 최은경)이 기존 ‘루즈스타 플럼핑 립타투팩(이하 립타투팩)'의 인기에 힘입어 순한맛 신규 컬러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립타투팩은 타투처럼 오랜 지속력과 자극 없이 입술을 일시적으로 채워주는 플럼핑 효과가 하나로 합쳐진 제품으로 한 번의 터치로 선명한 발색을 자랑한다. 필 오프 팩 타입으로 문신용 입술 팩 특허기술을 적용하여 바르고 떼어내기만 하면 최대 72시간까지 립 컬러를 유지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컬러는 차분한 느낌의 선명하고 맑은 '클래식 레드'와 바르는 순간 얼굴을 밝혀주는 와인빛 채도감을 가진 '플럼 베리' 두 가지다. 밀착력을 높여주는 실리콘 팁을 사용하여 양 조절이 쉽고 입술산과 입꼬리 등 디테일한 립 표현이 필요한 부분까지 섬세한 터치가 가능하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립타투팩의 가장 큰 장점은 한 번 바르고 나면 오랜 지속력으로 수정 화장이 필요 없다는 점이다”라며 “타투를 한 듯 입술에 흡수되기 때문에 묻어남도 없고 착색도 맑게 돼 하루 종일 선명한 발색을 유지할 수 있어 간편하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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