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6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27~30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4도, 천안·금산·청양 15도, 공주 16도, 세종·아산·서산·당진·보령·부여·서천·예산·태안·홍성 17도, 대전·논산 18도로 예측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 27도, 세종·계룡·보령·금산 28도, 대전·천안·아산·서산·당진·공주·논산·예산·청양·태안·홍성 29도, 부여 30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좋음', 오후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