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파슬서비스(UPS, UNITED PARCEL SERVICE INC )는 존 모리키스를 이사회에 임명했다.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2일, 유나이티드파슬서비스(UPS)는 존 모리키스를 이사회에 즉시 임명했다.

모리키스는 셔윈-윌리엄스 회사의 퇴직 회장, 사장 및 CEO로, 페인트, 코팅 및 관련 제품의 제조, 개발, 유통 및 판매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알려져 있다.

그는 현재 제너럴 밀스와 월풀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셔윈-윌리엄스의 이사회에서 퇴직했다.

UPS 이사회 의장인 윌리엄 존슨은 "존은 복잡한 다국적 조직을 이끌어온 광범위한 경험과 수십 년의 공개 회사 이사회 경험을 가지고 있어 우리 팀에 귀중한 관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리키스는 61세로, 셔윈-윌리엄스에 관리 교육생으로 입사하여 40년 이상 동안 여러 주요 리더십 역할을 거쳐 사장 및 COO를 역임한 후 CEO로 임명됐다.

CEO로서 그는 셔윈-윌리엄스를 차별화하기 위해 전사적인 개혁을 주도하며 세계적 수준의 인재, 혁신, 고객 중심 솔루션 및 부가가치 제품과 서비스에 중점을 두었다.

UPS CEO인 캐롤 토메는 "존은 산업 변화에 대한 예측 능력이 뛰어나며, 글로벌 운영, 공급망 최적화, 인수 통합 및 비즈니스 혁신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UPS 이사회에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모리키스는 이사회의 감사위원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UPS는 2024년 수익이 911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대 기업 중 하나로,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고객에게 통합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UPS는 "중요한 것을 전달하여 세상을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약 49만 명의 직원이 고객 우선, 사람 중심, 혁신 주도의 전략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전 세계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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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