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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슬픈 사연 동요 '꽃밭에서'

입력 2025-06-21 09:13

[이경복의 아침생각]...슬픈 사연 동요  '꽃밭에서'
6.25전쟁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아빠 그리워하는 동요, 지금도 전쟁 곳곳에서 얼마나 많은
어린이가 애절하게 울고 있을까?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놓은 새끼줄 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애들하고 재밌게 뛰어놀다가
아빠 생각나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 보며 살자 그랬죠 날 보고 꽃같이 살자 그랬죠"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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