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이사 이준권)의 글로벌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오디(DOD)가 2025 FW 시즌 ‘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 동시에 브랜드 모델인 배우 정해인과 캠페인을 전개하며 ‘디오디 다운, 정해인 다운’ 이라는 재치 있는 테마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일찍 찾아온 추위와 길어진 겨울에 대비해 합리적인 조건의 ‘다운’ 선 예약 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한 화보는 ‘유쾌한 기능주의’를 추구하는 디오디의 브랜드 정체성과 배우 정해인의 자연스럽고 담백한 분위기를 접목해 일명, ‘정해인 다운’의 매력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했다.

우선, ‘래빗 경량 패딩’은 디오디를 상징하는 토끼 퀼팅 패턴을 적용한 제품으로 가볍고 포근한 착용감과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 장점이다. ‘코나 하이웜 D7 다운’ 자켓은 외피의 코튼 촉감이 주는 포근한 느낌과 탈착 가능한 양털 플리스 카라로 하이넥, 카라넥, 플리스 카라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코어 D7 다운’은 뮬라드 덕 충전재로 구스 못지않은 보온성을 제공하며 은은한 광택감과 툭 걸쳐도 핏이 살아나는 트렌디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주력 제품인 ‘쉘터 구스 다운’은 경량 패딩만으로는 버티기 힘든 긴 겨울 한기를 완벽하게 막아줄 아우터이다. 디오디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가마보코 텐트에서 영감을 받은 컨셉으로, 일명 ‘나를 보호해주는 쉘터＇같은 기능성을 갖췄다.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차별화를 더했다. 획일적인 롱패딩 스타일에서 벗어나 일명 ‘아메카지’ 감성의 파카형 실루엣이 특징이다.

디오디는 오는 10월 11일부터 28일까지 ‘쉘터 구스 다운’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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