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이 2025년 한 해 동안 괄목한 성장세를 보이며, 2025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3개 부문 1위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토리든은 에센스/세럼·마스크팩·립 케어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브랜드 저력과 소비자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대표 제품인 ‘다이브인 세럼’은 5년 연속 어워즈 수상을 이어가며 스테디셀러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와 함께 ‘다이브인 마스크’와 ‘솔리드인 립 에센스’가 각각 마스크팩·립 케어 부문에 1위를 기록하며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인기를 보여줬다.

토리든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12월 한달 간 올리브영에서 올영세일, 올영라이브 등으로 역대급 풍성한 혜택과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건조한 겨울철에도 속 당김 없는 수분감을 선사하는 다이브인 세럼은 본품 100ml 대용량에 리필 50ml, 다이브인 수딩크림 50ml, 다이브인 멀티패드 10매, 밸런스풀 컨트롤 세럼 10ml 까지 토리든의 수분템을 모두 경험해볼 수 있는 구성으로 어워즈 한정 기획을 출시한다.

토리든 브랜드 담당자는 “치열한 K-뷰티 시장에서 2025년은 토리든이 스킨케어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전년 대비 45% 성장률*을 기록, 2,000억** 매출을 돌파하며 성장의 폭을 넓힌 한 해였다”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 덕분에 세럼뿐 아니라 마스크팩, 립케어 제품까지 사랑받으며 올리브영 어워즈 3개 부문 1위라는 역대 최대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기획으로 혜택을 드리고자한다”고 전했다.

이어 “수상 제품뿐만 아니라 선케어, 포맨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 모두 아껴주셔서 감사드리며 26년에도 합리적인 가격의 믿음직한 제품력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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