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d’Alba)가 지난 5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서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 오픈을 기념해 달바 앰배서더인 배우이자 모델 코키(Kōki,)와 일본 지상파 TBS 드라마 아이러브유(Eye Love You)로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채종협이 방문해 행사장을 더욱 빛냈다.

행사장은 달바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미스트 세럼’을 메인으로 구성됐으며, 브랜드를 상징하는 옐로우 컬러를 포인트로 한 감각적인 홀리데이 무드의 공간 연출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코키와 채종협은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달바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와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의 조화를 경험했다.

달바 해외사업실 안현호 이사는 “이번 오모테산도 팝업을 시작으로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로서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바는 오는 25일까지 하라주쿠에 위치한 하라카도에서, 28일까지 오모테산도 크로싱 파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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