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라쥬는국내 최초로 HIFU(집속초음파)와 EMS(중저주파)를 포함한 5종의 피부미용 기술을 단일 디바이스에서 구현하여 런칭부터 주목받아 온 제품이다. 특히 KAIST 출신 의료기기 연구원과 삼성전자 출신 연구원이 회로부터 설계하여 전문기관 수준의 출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안전성과 성능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온 개발 철학은 쎄라쥬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지난 8월 전월 대비 900% 매출 성장을 기록한 쎄라쥬는 신라면세점 단독 입점 이후에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갔다. 입점 직후 디지털리빙부문 1위를 확보하며, 다이슨·보스등 글로벌 프리미엄 테크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셀비전 관계자는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프리미엄 채널인 신라면세점에서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쎄라쥬만의 기술적 차별성을 소비자들이 알아봐 주신 결과"라며“누구든 집에서도 전문적인 안티에이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쎄라쥬는 공식 온라인 몰, 신라면세점, W컨셉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