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KBS LIFE가 현장 중심 르포 프로그램 VJ특공대 리턴즈를 선보였다. VJ특공대 리턴즈는 지난 12월 20일 토요일 저녁 7시 첫 방송을 통해,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VJ특공대 리턴즈는 일상의 현장을 중심으로 사람과 공간, 그리고 그 안에서 이어지는 삶의 모습을 폭넓게 담아내는 르포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이들의 모습과 각기 다른 현장의 풍경을 따라가며, 현실 속 다양한 이야기를 기록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기획과 흐름 정리 과정에는 해빙미디어가 기획·마케팅 측면에서 참여했다.

첫 방송에서는 여러 현장을 차례로 소개하며, 현장에 놓인 상황과 그 안의 사람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갔고,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르포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방향성을 전달했다.

VJ특공대 리턴즈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KBS LIFE에서 방송된다. 방송 이후 주요 영상은 KBS LIFE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시보기는 KBS LIFE 공식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