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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24시] 현근택, 주말 강행군으로 표심 공략…“시민 일상 바꾸는 시장 되겠다”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5-17 20:05

생활체육·청년·종교계·주민 간담회 잇단 소통 행보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출범식도 참석, ‘원팀’ 강조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17일 ‘현근택의 근사한 캠프’(선거사무소)에서 ‘용인시 대학생·청년 간담회’를 열고 취업·주거·교통 등 청년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고민을 경청했다./선거캠프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17일 ‘현근택의 근사한 캠프’(선거사무소)에서 ‘용인시 대학생·청년 간담회’를 열고 취업·주거·교통 등 청년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고민을 경청했다./선거캠프
용인=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생활체육 현장부터 청년 간담회, 종교 행사, 시민사회 모임까지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며 지역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현장 중심 소통을 전면에 내세운 현 후보는 “시민 일상을 바꾸는 시장이 되겠다”며 생활밀착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 후보는 17일 처인구 일대를 중심으로 생활체육 행사와 주민 간담회 등에 참석하며 시민들과 직접 접촉면을 넓혔다.

먼저 55사단 축구장을 찾아 ‘모현FC’와 ‘둔전FC’ 회원들을 격려하고 포곡초등학교 운동장을 방문해 아침 운동에 나선 축구 동호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2026 양지신협 이사장배 축구대회’ 현장을 찾아 생활체육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 후보는 “생활체육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시민 건강과 공동체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체육시설 확충과 동호회 지원을 강화해 시민 누구나 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청년·주민·종교계까지…전방위 민생 소통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17일 오전 포곡초등학교를 방문해 축구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선거캠프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17일 오전 포곡초등학교를 방문해 축구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선거캠프
청년층과 주민들을 향한 소통 행보도 이어졌다.

현 후보는 선거사무소 ‘현근택의 근사한 캠프’에서 대학생·청년 간담회를 열고 취업, 주거, 교통 문제 등 청년 세대의 현실적인 고민을 경청했다.

참석자들은 광역교통망 개선과 청년 일자리 확대, 문화 인프라 확충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기흥구 마북동 교동마을 주민들과 만나 교통체계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 후보는 “행정이 시민보다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며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실용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종교계와의 소통도 이어졌다.

현 후보는 처인구 백인사를 방문해 초하루법회 차담회에 참석하고 스님 및 신도들과 지역 현안과 공동체 회복 방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아울러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열린 봉축법요식과 용인시민 연등축제에도 참석해 시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현 후보는 추미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도 참석해 민주당 원팀 기조를 강조했다.

경기도와 용인시의 정책 연계와 협력을 부각하며 지방정부 간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현 후보는 “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 동안 시민들이 계신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목소리를 들었다”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현 후보는 지난 16일에도 지역 축제와 체육 행사 등을 돌며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시민 밀착형 소통을 더욱 강화하며 바닥 민심 공략에 집중할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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