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보총은 지난 11일 경기 수원 중심가에서 지부 확대 이전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전을 계기로 한보총은 급증하는 산업현장 안전 수요에 발맞춰 지역 중심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지부가 들어선 경기도는 국내 전체 사업장의 17% 이상이 몰려 있는 대표적인 산업 요충지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으로 안전관리 역량이 절실한 50인 미만 영세·소규모 사업장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약 26.7%가 집중돼 있어, 그간 체계적인 산업안전보건 지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새롭게 출발하는 경기지부는 향후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안전관리 지원을 필두로, 공동안전관리자 사업 운영, 맞춤형 보건 컨설팅, 사내 안전 교육 및 현장 캠페인 등 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추진한다.
이날 이전식에는 한보총 회원사 관계자들과 현장 공동안전관리자들이 대거 참석해, 예방 중심의 안전 활동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한보총 이학수 경기지부 사무국장은 “이번 확대 이전은 지역사회와 산업 최일선을 보다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한 발판”이라며 “앞으로 현장 중심의 거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안전보건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실질적인 산업재해 감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