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아이엠뱅크, 3위 NH농협은행 순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4월18일부터 5월18일까지 국내 주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979만1692개를 분석한 결과 하나은행, 아이엠뱅크, NH농협은행 순으로 브랜드평판이 높게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조사 대상에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수협은행, SC제일은행, 씨티은행, KDB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이 포함됐다.
이번 조사에서 수집된 빅데이터 규모는 전월 1488만1332개보다 33.00% 증가했다. 연구소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ESG지수, CEO지수 등을 종합 분석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가치평가와 소비자 채널 평가도 조사에 반영됐다.

2위에 오른 아이엠뱅크는 브랜드평판지수 282만8160점을 기록했다. 전월보다 17.48% 상승했다. 커뮤니티지수와 사회공헌지수에서 강세를 보이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NH농협은행은 브랜드평판지수 277만983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사회공헌지수와 커뮤니티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KB국민은행은 브랜드평판지수 241만2953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236만6811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은행 모두 전월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5월 은행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는 전월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며 “브랜드공헌과 ESG평가 부문 상승폭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이어 “은행권의 사회공헌 활동과 ESG 경영 확대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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