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회·체육행사 잇따라 찾아 ‘생활체육 공약’ 강조
어린이 공연 관람·시민과 스킨십 확대...막판 민심 다져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행복을 강조하며 현장 곳곳에서 유권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 것이다.
이 후보는 이날 처인구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시 체육회장배 축구대회’와 기흥 레스피아 축구장 C구장에서 개최된 ‘ABC 아트컴퍼니 체육대회’를 차례로 방문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생활체육 현장에서 시민 목소리 경청
용인시 축구협회가 주관한 체육회장배 축구대회에는 축구 동호인과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생활체육을 통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축구 저변 확대와 체육 인프라 확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이 후보는 참가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요구사항을 경청했다.
이 후보는 “지난 4년간 생활체육 시설 확충과 체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오늘 현장을 보니 그동안의 성과를 확인하는 동시에 앞으로 해야 할 과제도 다시금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시설 확충과 체육복지 확대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시민들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졌고 일부 참가자들은 지역 체육시설 이용 여건 개선과 생활체육 지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 후보는 이어 기흥 레스피아에서 열린 ABC 아트컴퍼니 체육대회로 이동해 시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약 1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체육활동과 공연을 함께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지역 어린이들이 준비한 공연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 어린이가 “시장님이 우리 공연을 꼭 봐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하자 이 후보는 “반드시 공연을 보러 가겠다”고 약속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후보는 시민들에게 “아이들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 가족 모두가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용인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현장에서는 “기호 2번 이상일 힘내라”, “시장님과 한마음이다” 등의 응원도 이어졌다.
이에 이 후보는 밝은 표정으로 화답하며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친근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처럼 이 후보는 체육행사와 문화행사 등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참여하는 현장을 직접 찾으며 막판 표심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생활체육과 아동·가족 정책을 연결한 현장 중심 행보를 통해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넓히며 지지층 결집과 중도층 확장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한편 이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 동안에도 용인 전역을 누비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발전 비전과 정책을 설명하는 현장 중심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