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국회의원 4인과 용인중앙시장 집중 유세
“이재명 정부·경기도·국회와 함께 반도체 1등 도시 용인 만들 것”

현 후보는 이날 처인구 용인중앙시장 입구에서 추미애 후보와 이상식(용인갑)·손명수(용인을)·부승찬(용인병)·김영진(수원병) 국회의원 등과 함께 ‘민주당 원팀’ 합동 유세를 진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현장에는 주말을 맞아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대거 모여 선거 막판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힘 있는 여당 시장으로 용인 대도약 이끌겠다”
현 후보는 유세에서 “반도체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조성과 획기적인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 국회가 함께 움직이는 원팀 체제가 필요하다”며 “이재명 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는 힘 있는 여당 시장이 되어 용인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용인의 미래 경쟁력은 반도체 산업과 첨단산업 기반 확충에 달려 있다”며 “양질의 일자리와 주거, 교통 인프라를 갖춘 미래형 도시를 만들어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지원 유세에 나선 추미애 후보도 현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추미애 후보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제대로 완성하고 첨단산업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경기도와 손발을 맞춰 일할 수 있는 현근택 후보가 필요하다”며 “용인의 확실한 발전을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날 유세에서는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를 향한 공세도 이어졌다.
국회의원들은 “정책 경쟁보다 흑색선전과 네거티브에 의존하는 선거 방식이 반복되고 있다”며 “용인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정책으로 평가받아야 할 선거가 정쟁으로 흐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지난 선거에서 제시했던 공약 상당수가 다시 반복되고 있다”며 “지난 4년 동안 시민들이 체감할 만한 변화와 성과가 무엇인지 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 후보 역시 “용인의 중단 없는 발전과 우리 동네의 변화는 시민들의 선택으로 완성된다”며 “거짓과 흑색선전에 흔들리지 말고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세계 1등 도시, 시민이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6월 3일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용인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달라”고 본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아 경기도 주요 격전지에서 ‘원팀 유세’를 이어가며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표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