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SK, 3위 한화 순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월 5일부터 6월 5일까지 국내 66개 대기업집단 관련 빅데이터 2억3039만3233건을 분석한 결과 삼성이 브랜드평판지수 4025만9798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 규모는 전달 2억4092만988건보다 4.37% 감소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 ESG 등 항목을 종합 분석해 산출한다. 연구소는 이번 조사에서 사회공헌지표와 소비자지표, ESG지표 비중을 확대하고 오너리스크 관련 데이터도 반영해 정성 평가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미디어지수 706만9998점, 소통지수 1251만2186점, 커뮤니티지수 1804만9275점 등을 기록하며 종합 1위를 유지했다. 다만 브랜드평판지수는 전달보다 3.86% 하락했다.
SK는 브랜드평판지수 2743만8703점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전달 대비 98.84% 상승하며 상위권에서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한화는 브랜드평판지수 1470만2313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전달보다 7.56% 상승했다.
이어 현대자동차가 1314만6515점으로 4위, 두산이 1105만4617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전달 대비 14.40%, 두산은 27.94% 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10위권에는 삼성, SK, 한화, 현대자동차, 두산, 미래에셋, 쿠팡, 농협, LG, KT가 포함됐다. 이어 신세계, DB, HD현대, CJ, 네이버, 포스코, 현대백화점, 한국투자금융, GS, 롯데 등이 20위권에 올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6월 대기업집단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 결과 브랜드 빅데이터 규모는 전달보다 감소했지만 브랜드공헌과 브랜드확산 지표는 상승했다"며 "반면 브랜드이슈와 브랜드소통, ESG지수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