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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환경사랑 그림공모전 수상작 발표

입력 2026-06-05 09:51

초등생 300여 명 참여…지역사회 어린이 환경감수성 제고

제2회 환경사랑 그림공모전 주요 수상작
제2회 환경사랑 그림공모전 주요 수상작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코웨이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한 '제2회 코웨이 환경사랑 그림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구로구와 금천구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모전은 '깨끗한 물, 맑은 공기가 만드는 지구'를 주제로 지난달 10일까지 작품을 접수했다. 행사에는 지역 초등학생 300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심사는 표현력과 창의성, 완성도, 예술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중앙대 예술대학 정영한 교수와 성신여대 미술대학 박영근 교수, 황진상 코웨이 디자인랩 연구소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금천구 금나래초등학교 6학년 김은찬 학생의 '지구를 다시 완성하는 마지막 조각'이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환경 훼손으로 상처 입은 생태계를 퍼즐 형식으로 표현하고, 인간의 노력으로 지구를 회복해 나가는 모습을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진상 코웨이 디자인랩 연구소장은 "퍼즐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환경 오염 문제를 대비적으로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박지우 학생과 정이솜 학생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김윤슬, 문예주, 손예나, 정이안 학생이 선정됐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정영한 교수는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한 의미 있는 공모전이었다"고 말했다. 박영근 교수는 "환경이라는 주제를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메시지로 풀어낸 참가자들의 작품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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