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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밀리의서재, ‘궁금한 적금 with 밀리의서재’ 출시

입력 2026-06-16 08:34

“적금 넣을 때마다 스토리가 열린다”… 케이뱅크와 협업

kt 밀리의서재, ‘궁금한 적금 with 밀리의서재’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밀리의서재가 케이뱅크와 손잡고 금융과 독서를 결합한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국내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케이뱅크와 함께 '궁금한 적금 with 밀리의서재'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케이뱅크의 한 달 만기 적금 상품인 '궁금한 적금'에 도서 콘텐츠를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하루 한 번 최소 100원부터 최대 5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납입 시 랜덤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추천 도서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저축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독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밀리의서재는 총 3차에 걸쳐 추천 도서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도서는 리안 장 작가의 소설 'J가 죽었대'다. 이어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미와 나이프', 허진희 작가의 '영의 상속'이 차례로 공개된다.

31회차 납입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최대 연 6.70%(세전)의 금리 혜택과 함께 밀리의서재 1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적금 만기 이후에도 밀리의서재가 보유한 전자책과 오디오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정식 출시 전 진행한 사전 알림 이벤트에서도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밀리의서재는 협업 출시를 기념해 'AI 퀴즈 챌린지'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찬욱 밀리의서재 마케팅본부장은 "금융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독서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독서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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