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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아이씨티융합센터(NICC), 주요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스마트 배너’ 공급 확대

김신 기자

입력 2026-06-16 16:07

“정보 전달 넘어 공간 디자인 혁신 이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청사안내시스템 전문 기업 ㈜차세대아이씨티융합센터(NICC)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 디스플레이 솔루션인 ‘스마트 배너’를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교육기관에 잇달아 공급하며 공공 조달 시장에서 인프라를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은평구립응암도서관 스마트 배너]
[은평구립응암도서관 스마트 배너]

그동안 지자체나 도서관 등의 공공시설은 새로운 행사나 정책 요령을 공지할 때마다 일회성 실사 X배너를 반복해서 제작·교체해야 하는 행정적 번거로움과 예산 소모 문제를 안고 있었다. 최근 공공기관의 구매 및 홍보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이러한 아날로그 인쇄물을 디지털 사이니지로 전환해 시각적 직관성을 높이고 통합 관리하려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NICC가 공급한 스마트 배너가 대안으로 채택되고 있다.

NICC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 배너는 철원교육도서관, 응암도서관, 양구교육도서관 등 교육·문화시설을 비롯해 공주시청,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예산군청, 한전원자력연료(주), 충청소방학교 등 주요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공급되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양구교육도서관 스마트 배너]
[양구교육도서관 스마트 배너]

NICC가 스마트 배너를 공급한 도입 기관들은 기존의 천 소재 오프라인 배너 대신 슬림한 외형의 Z타입 및 I타입 디자인을 청사 로비와 자료실 등에 배치해 시설 내부의 미관을 다듬고 홍보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해당 장비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패널을 채택해 실내 조명이 밝은 환경에서도 명확한 시인성을 확보하며, 건축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외관 형태가 강점이다.


[충청소방학교 스마트 배너]
[충청소방학교 스마트 배너]
제품의 기술적 차별점은 고도화된 ‘클라우드 동기화 시스템’의 적용에 있다. 기존의 보편적인 디지털 표지판들이 제어용 PC를 별도 연결하거나 USB 메모리를 이용해 개별적으로 콘텐츠를 입력해야 했던 것과 달리, NICC의 스마트 배너는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매개로 원격지에서 실시간으로 홍보 이미지 및 가이드 영상 등 필요한 안내 데이터를 일괄 전송할 수 있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정확한 행정 정보의 신속한 전달이 요구되는 공공 분야에서 스마트 배너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가교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기존 오프라인 배너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던 쓰레기를 원천 차단해 공공부문의 친환경 자원 순환 정책 및 ESG 경영 지표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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