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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 매도에 2%대 하락한 8300선 마감…‘삼전닉스’ 동반 약세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7-01 16:41

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주 차익실현 매물과 외인의 매도세에 2%대 하락한 8300선에 정규장을 종료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3.07포인트(2.04%) 내린 8303.4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15.02포인트(1.36%) 상승한 8591.50에 개장 후 한때 8620.15까지 올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개인은 1조7393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7029억원, 702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5.84%), SK하이닉스(-3.40%), 현대차(-1.52%), LG에너지솔루션(-3.87%), 삼성생명(-3.49%), 삼성물산(-7.36%)은 내렸고, SK스퀘어(3.45%), 삼성전기(0.96%) 등은 올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 대비 5.5원 오른 1554.9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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