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부터 농업·미래모빌리티 산업까지 현장 행보…“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완성”

특히 김 시장은 시민의 삶과 맞닿아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 시장은 1일 오후 공도읍과 양성면, 서운면 일대를 잇달아 방문하며 복지·농업·산업 분야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민선 9기의 시작을 행정기관이 아닌 시민 곁에서 열겠다는 상징적인 행보다.
◇복지 현장에서 확인한 '시민 체감 행정'

이어 통합돌봄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한편 생활 속 불편 사항과 복지 수요를 세심하게 확인했다.
특히 복지 서비스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현장 중심 복지 행정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김 시장은 "복지는 행정이 먼저 다가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이 돼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의 자리에 서게 되더라도 안성에서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행보는 민선 9기 시정의 핵심 가치인 시민 중심 행정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으로 평가된다.
◇농업·산업 현장까지…미래 성장동력 점검

최근 이상기후와 폭염으로 농축산업 피해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현장의 대응 실태를 직접 확인하며 지원 방안을 모색한 것이다.
김 시장은 "이상기후와 무더위 등으로 농업 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과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서운면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에 조성 중인 현대차그룹 미래모빌리티 배터리 안성캠퍼스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는 복지와 농업뿐 아니라 미래 산업 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보여주는 일정으로 풀이된다.
김 시장은 "민선 9기의 시작은 안성의 주인인 시민이 있는 현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복지와 농업, 산업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현장을 더욱 자주 찾고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내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 첫날 복지와 농업, 첨단산업 현장을 두루 찾은 김 시장의 행보는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둔 '현장 행정'과 '소통 행정'을 시정 운영의 핵심 원칙으로 삼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는 평가다.
앞으로도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안을 해결하고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어가기 위한 현장 중심 행보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