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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국내외에 전한 따뜻한 손길…봉사부터 기부까지 ‘훈훈’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7-06 16:08

한지혜, 국내외에 전한 따뜻한 손길…봉사부터 기부까지 ‘훈훈’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배우 한지혜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한지혜는 지난 5일 방송된 KBS1 ‘바다 건너 사랑 시즌6’에서 아프리카 우간다를 방문해 가난과 가뭄, 질병의 위험에 노출된 채 일터로 내몰린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희망의 손길을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벽돌을 만들며 다섯 동생을 돌보는 소년, 내전으로 부모님을 잃고 채석장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소녀, 말라리아로 고통받는 가족을 돌보는 소년 등 현실을 견뎌내는 아이들의 사연에 가슴 아파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지혜는 아이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일손을 보태는가 하면 정성스레 끼니를 챙겨주는 등 진심 어린 마음을 나누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였다.

한지혜는 오랜 시간 꾸준한 후원 및 나눔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과거 아프리카 케냐를 직접 방문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치료를 돕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케냐와 우간다 지역 총 4곳에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온 것.

또한 동아프리카 코로나19 긴급 대응을 위한 후원금 기부, 폭우 피해 수재민을 위한 기부, 범죄 피해 위기 아동 지원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나눔을 통해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은 한지혜의 따뜻한 면모는 일상에서도 고스란히 묻어나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친근하고 소탈한 일상을 공유해온 한지혜는 지난해 산불 피해를 입은 청송군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이재민들을 위한 급식 봉사에 참여한 바 있다.

한지혜는 소속사를 통해 “우간다 아이들에게 배고픔이 일상이 되어버린 현실은 가슴 아프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하다. 어른들도 감당하기 힘든 노동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며 공부도 하고 끼니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지혜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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