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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1015억 규모 춘천 주상복합 공사 수주

이종균 기자

입력 2026-07-06 17:02

춘천 효자동 일대 지하 6층~지상 39층 규모 조성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춘천 원도심에 39층 규모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선다.

동부건설은 KT에스테이트가 발주한 '춘천 효자동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춘천 효자동 주상복합단지 투시도/동부건설
춘천 효자동 주상복합단지 투시도/동부건설
이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동 681-12번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연면적은 약 5만 2835㎡다. 지하 6층~지상 39층 규모로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총 공사 금액은 약 1015억 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약 48개월이다.

공동주택은 모두 264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2세대, 84㎡ 232세대다. 중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구성해 도심 주거 수요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사업지는 춘천 원도심 생활권 안에 있다. 주변 교육, 의료, 행정,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춘천 주요 도로망과도 이어져 도심 내 이동 편의성을 갖췄다.


단지 안에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한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시설, 키즈공간, 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 등이 계획됐다. 동부건설은 단위세대 평면도 개선해 주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춘천 원도심의 생활 인프라와 도심 주거 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성이 기대되는 프로젝트"라며 "동부건설이 쌓아온 주거 시공 경험과 상품 제안 역량을 바탕으로 춘천을 대표하는 주상복합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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