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시올로지는 1800년간 이어져 온 한의학의 피부 관리 원리와 더마 코스메틱을 접목해 개발된 스킨케어 브랜드다. 양방 피부과 중심의 접근 방식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한의학 본초에서 유래한 성분을 현대 성분과학과 결합해 한의원만의 차별화된 스킨케어를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명은 비율(Ratio)과 학문(Ology)을 조합해 만든 이름으로 균형 잡힌 비율을 통해 피부 본연의 건강을 회복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지난 4월 25일 공식 론칭한 레이시올로지는 피부 미용 시술을 진행하는 한의원을 중심으로 입점처를 빠르게 확대하며 ‘한의원 K-뷰티’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레이시올로지는 예로부터 피부 관리에 활용되어 온 황련, 황금, 황백, 치자 등 4가지 본초 유래 추출물을 배합한 독자 성분인 골든 릴리프(GOLDEN-RELIEF™)를 적용해 ‘선진정 후효능’ 설계를 구현했다. 해당 성분은 피부를 먼저 편안하게 진정시켜 이후 적용되는 유효 성분이 보다 부담 없이 작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레이시올로지는 6종 전 제품에 대해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대표 제품인 ‘5:5:5 리페어 크림’은 사용 후 경피수분손실이 33.04% 감소했으며, ‘아쿠아 익스프레스 세럼’은 사용 직후 피부 보습이 585.53% 증가하는 결과를 확인했다. 또한 ‘레티노맥스 1.3% 세럼’은 인체 외 시험(사람 피부 섬유아세포 세포시험)에서 콜라겐이 299%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레이시올로지는 한의사와 뷰티 디렉터의 만남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브랜드 기획 단계에서는 전 설화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지민이 합류해 전문성을 더했다. 이지민 디렉터는 "한의학의 균형 원리를 현대적인 스킨케어 언어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차세대 K-헤리티지 뷰티 브랜드의 모던화를 레이시올로지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시올로지를 기획한 정희범 대표(한의사)는 "과거 아토피를 앓고 완치 경험이 있는 한의사로서 아토피처럼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한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며 시술 후 환자분들을 위한 최적의 성분 배합을 고민해 왔다"며 "한의원의 강력한 차별화 자산인 피부 진료와 한약의 원리를 스킨케어에 적용해, 한의원만이 제안할 수 있는 피부 미용의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