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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대 급락 출발 후 낙폭 줄여 6700선 약보합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7-20 09:38

코스피가 하락 출발해 장 초반 6500대까지 밀린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연합뉴스
코스피가 하락 출발해 장 초반 6500대까지 밀린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연합뉴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 지수가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국제 유가 급등 여파로 장초반 2%대 급락 후 낙폭을 줄여 6700선으로 소폭 반등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64포인트(0.57%) 내린 6781.96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77.02포인트(2.60%) 내린 6643.58에 개장 후 한때 6515.24(-4.48%)까지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2186억원, 356억원 순매수 하고 있다. 개인은 2689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는 보합에 거래 중이고 SK하이닉스(1.63%), SK스퀘어(0.08%), 삼성전기(3.84%)는 올랐다. 현대차(-3.76%), LG에너지솔루션(-2.69%), 삼성생명(-2.27%), KB금융(-4.03%) 등은 내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기준 원·달러 환율은 1488.3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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