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8일 서울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이번 교육은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고성능 GPU 서버 도입에 따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데이터센터 열관리와 액체 냉각 기술을 실무 중심으로 다루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공랭 시스템 최적화와 직접 칩 냉각(DTC), 액침냉각, 냉각유 운영, 국제 표준과 적용 사례 등을 단계별로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AI 인프라는 고밀도 GPU 클러스터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랙당 전력 밀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공랭 방식만으로는 냉각 효율과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제기되고 있으며, 글로벌 데이터센터 업계는 액체 냉각 기술 도입을 확대하는 추세다.
시장조사업체들은 데이터센터 액체 냉각 시장이 AI와 고성능 컴퓨팅(HPC) 인프라 확대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늘어나면서 에너지 효율과 운영비 절감, 환경 규제 대응 측면에서 냉각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강의는 LG전자에서 열관리 기술을 연구해 온 문강석 책임연구원이 맡는다. 교육에서는 냉각 방식별 특성과 시스템 설계 시 고려 사항, 운영 과정에서의 관리 방안 등 현장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관계자는 "AI 데이터센터 환경에서는 냉각 기술이 운영 효율과 안정성 확보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이 다양한 냉각 기술과 적용 방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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