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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서울시교육청, '직업계고 취업·진로 지원'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6-07-23 21:25

산·학·관 협력망 구축해 맞춤형 직무체험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 확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 및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정동화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장. (사진제공=상명대)
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정동화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장. (사진제공=상명대)
상명대는 지난 13일 서울시교육청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직업계고 취업·진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학·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서울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과 맞춤형 진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정동화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장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상명대와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직업계고 졸업 예정자 및 졸업생 대상 맞춤형 직무체험·진로 탐색 프로그램 확대 ▲'선취업 후학습' 지원을 통한 졸업생 진로 확장 ▲학생 진로 및 취업 관련 교육 자원 정보 공유 ▲진로지도 연계 특수분야 교원 직무 연수 기획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사업 공동 기획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정동화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직업계고 학생을 비롯한 지역 청년들이 원활하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서울시교육청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산·학·관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 등을 통해 재학생과 지역 미취업 청년을 위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월 발표된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 평가'에서는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하며 청년 고용 지원 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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