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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독도수호 지원 '독도愛사랑적금' 출시

입력 2026-07-27 10:56

독도수호활동 지원 위해 적금 계약 금액의 1% 기부···최고 연 7% 금리 제공

신협, 독도수호 지원 '독도愛사랑적금'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협중앙회는 경북오천신협에서 '독도愛사랑적금' 출시 기념행사를 열고 사회공헌 금융상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휘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용선 포항시장, 남한권 울릉군수,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1~4호 가입자로 참여했다. 신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독도수호활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독도愛사랑적금'은 별도의 기부 절차 없이 상품에 가입하면 만기 해지 시 신협사회공헌재단이 계약 금액의 1%를 독도수호활동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금융상품이다. 총 기부 한도는 5억 원이다.

상품은 최대 연 7%의 금리를 제공하며 7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신협 영업점에서 판매된다. 개인 온뱅크와 리온브랜치를 통한 비대면 가입은 8월 5일부터 가능하다.

가입자는 가입일로부터 1년 동안 문화유산국민신탁 보람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에는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조선 4대 궁과 종묘, 동구릉 등 조선왕릉 무료 입장, 문화유산국민신탁 보전재산 무료 또는 할인 입장 등이 포함된다.

신협은 국가유산청과 협력해 국가유산 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상품은 금융상품을 통해 독도 보호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독도 수호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적금이 국민 누구나 쉽게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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