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현장 측정 250회 기록...현지 병원·호텔·대기업 관계자 상담 진행
인도 4대 권역 파트너사 구축 통해 현지 유통망 확보 추진

이번 서밋은 인도의 웰니스와 항노화 산업계를 대표하는 행사로, 현지 유력 병원 네트워크, 글로벌 호텔·리조트 브랜드, 웰니스 리트리트 시설, 클리닉, 대기업 헬스케어 사업부 등 주요 인사들이 참가했다.
카르나에이아이아시아는 7미터 너비의 전용 부스에서 헬스뷰어 2대를 풀가동하며 시연을 진행했다. 양일간 부스에서 이뤄진 누적 측정 건수는 250회를 초과했으며, 관람객들의 방문이 지속되면서 운영 마감 시간인 18시 직전까지 당일 측정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현장에서는 인도 럭셔리 호텔 체인의 웰니스 부문 총괄 임원, 뭄바이·뉴델리 주요 병원 네트워크의 의료 디렉터, 첸나이 소재 롱제비티 플랫폼 기업 임원, 카르나타카 웰니스 리트리트 최고경영자, 공항 인프라 운영 대기업의 사내 의료진, 인도 최대 민간 기업 회장실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이 전개됐다. 이외에도 아유르베다·피부과 병원, 프리미엄 멤버십 클럽, 스파, 컨설팅 기업 관계자들의 상담이 잇따랐다.
출품된 '카르나AI 헬스뷰어(모델명 CRAI-KIOCA-26)'는 국내 기술로 개발·생산된 비침습성 웰니스 측정 장비다. rPPG 안면 영상 센싱과 핸드스틱 AIQRM 분석 기술을 결합해 비채혈 방식으로 약 3분 내에 250여 개 웰니스 지표가 포함된 결과지를 제공한다. 힌디어를 포함한 13개 다국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의료 목적의 진단이나 처치가 아닌 순수 웰니스 관리용 기기다.

카르나에이아이아시아는 이번 전시 성과를 바탕으로 인도 전역을 서부, 남부, 북부, 동부 등 4개 구역으로 구분하고 거점별 유통 협력사 모집 절차에 돌입했다.
김철태 대표이사는 "인도에서 제품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였는데 예상을 크게 웃도는 관심을 확인했다"며 "이틀 동안 250회가 넘는 측정을 진행하면서, 짧은 시간에 웰니스 지표를 확인하고 반복 측정으로 변화를 관리하는 방식에 대한 수요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권역별 파트너 선정을 통해 인도 전역에 안정적인 공급과 사후 지원 체계를 갖추는 것이 다음 과제"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르나에이아이아시아는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국에서 현지 법인과 협력망을 가동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8월 자카르타 세관의 일반 화물 수입 절차를 통과했고, 일본 시장에서는 PSE·VCCI 규격 인증을 획득하고 현지 PoC(개념검증)를 밟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